천주교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천주교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 메디칼트리뷴
  • 승인 2018.12.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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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12월 2일(일) 낮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제11회 생명수호주일 기념미사에서 제1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에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공영윤 교수가 선정됐다. 공 교수는 성호르몬과 근육 간 연결 고리를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발견해 근육 손실이나 근이양증과 같은 난치 근육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활동분야 본상 수상기관에는 자오나학교가, 생명과학분야 장려상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이주현 교수가 선정됐다.

자오나학교는 천주교 원죄없으신 마리아교육선교수녀회에서 청소녀들을 위해 설립한 국내 최초 생활공동체형 대안학교로서  임신으로 학습활동을 중단한 청소녀들이 출산 후에 아기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교수는 손상된 폐를 복구시키는 원리를 규명하는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하고 있으며, 관련 치료제 개발 플랫폼 수립에 중요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이 교수는 재생의학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폐 질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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