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12일 심혈관촬영실을 2개로 증설하고 최첨단 디지털 혈관 조영 진단 장비인 ‘아주리온(Azurion 7M12)’를 추가 도입하는 등 심혈관센터 확장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기존 장비보다 적은 방사선량으로 고해상도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극소량의 조영제를 사용해 환자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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