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인슐린글라진 글라지아를 국내 출시했다.

인도 상위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이 제품은장기 지속형 인슐린인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다.

바이오시밀러인 만큼 가격도 오리지널 대비 83%인 1만 178원이다.

GC녹십자는 기존 인슐린 글라진 제품과의 동등 효과 및 안전성과 가격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글라지아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은 한독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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