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술 다빈치로 유명한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한국지사 대표로 오스틴 김(Austin Kim)을 임명했다. 김 대표는 한국 지사를 총괄하며 사업 전략과 운영을 지휘하게 된다.

신임 김 대표는 헬스케어, 정부 및 학계를 포함한 생명과학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중국, 브라질과 미국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동한 경험을 갖고 있다.

최근까지는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대표로 재직하면서 영업, 마케팅, 서비스, 재무 및 인허가 업무 등 전체 비즈니스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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