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핵의학과 손명희 교수가 한국 57회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핵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로 한국핵의학청봉상을 받았다.

손 교수는 전북대병원 핵의학과와 전북대 핵의학교실, 한서핵의학지회 및 영호남 핵의학 집담회를 만들었다. 또한 대한핵의학회 편집위원장, 일반이사, 감사 등을 맡아 오랜 기간 대한핵의학회와 국내 핵의학 발전을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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