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의학회(회장 한경자 서울성모병원 교수, 이사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내달 1일부터 LMCE(Laboratory Medicine Congress & Exhibition) 2018과 제59차 학술대회(그랜드워커힐서울)를 동시에 개최한다.

LMCE 2018은 지난 2016년에 이어 3회째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슬로건은 환자중심의료(Patient-Centered Laboratory Medicine)이다.

학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기존의 질병 또는 의료공급자 중심의 패러다임에서 환자의 선호도, 요구, 가치 등에 맞춰 변화하는 의료환경이 진단검사의학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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