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 10월 27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캠핑 인 더 시티'에서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포함한 가을 행사를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4년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차상위계층 암 환우들의 미성년 자녀들을 경제적∙정서적으로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부모의 암 투병으로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 55명을 선정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며, 도서 기증과 임직원 1:1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임직원과 희망샘 장학생 가족들이 함께 하는 가을행사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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