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가 건강진단 결과로 당뇨병 발생위험 예측도구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도구는 3만명의 건강진단데이터에 기초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기계학습법으로 개발됐다. 체중과 혈압, 흡연여부 등의 비침습적인 기본항목만으로 3년 후의 발생 위험까지 예측할 수 있다.

공복혈당치와 당화혈색소 등 혈액데이터를 추가하면 좀더 정확한 예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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