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가 미국안면성형재건학회가 주최한 제12회 국제안면성형학회(미국 댈러스)에서 아시아 의사 최초로 '에프레인 다바로스 상'(Efrain Davalos Award)을 받았다.

에프레인 다바로스는 초창기 안면성형술을 발전시키고 미국 원로 의사들을 교육한 멕시코 이비인후과 의사 이름이다. 

미국안면성형재건학회가 북미 이외의 국가에서 안면성형수술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의사를 선정해 수여하며, 4년마다 한 명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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