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이정희)임직원과 가족 33명이 10월 20일 본사 오창공장 인근 농소리 마을을 방문해 가을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고추와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했다.

아울러 노후된 경로당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점심시간에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는 등 보양식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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