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건선' 지속적 치료 · 관리 비중 늘었다
만성질환 '건선' 지속적 치료 · 관리 비중 늘었다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8.10.1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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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새 환자수 약간 증가 진료비는 2배 급증

건선 환자수는 별로 늘지 않은 반면 진료비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선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약 9만 2천명에서 2017년 약 9만 9천명으로 4년간 8% 소폭 증가했다. 

반면 진료비는 같은 기간 144억 6천만원에서 262억원으로 약 2배 증가했다.

이는 건선이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며 새로 발생하는 환자 보다는 기존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는 비중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성별로는 남성환자가 5만 7천명, 여성환자가 4만 1천명으로 남성에서 발생률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만 2천명으로 가장 많고 10대 이하를 제외하면 남녀 모두 모든 연령대에서 고르게 나타났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면역체계 이상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피부질환 뿐만 아니라 건선관절염을 동반하기도 하며, 대사증후군, 급성심근경색, 중풍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이 일반인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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