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10월 16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유희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의 성과과 경영진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유 사장은 올해말 당뇨병신약 MLR-1023의 글로벌 2상 후기를 마치며 파킨슨병환자 운동장애치료제 JM-010는 조만간 미국과 유럽에서 2상 후기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빈의 매각을 통해 확보한 400억원과 국내외 바이오벤처사 투자성과로 현재 부광의 총자산은 5천억원 이상으로 신약개발 능력이 강화됏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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