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루맙)의 병용요법을 신세포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적응증은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중간 혹은 고위험 진행성 신세포암이다. 

아울러 옵디보의 정맥 점적주입 용법이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허가 변경됐다. 여보이는 지난 8월 동일한 허가 사항(효능효과)으로 승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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