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쉬어도 피곤하거나 숙취가 오래가면 일단 간 기능을 확인해야 한다

△간 손상의 출발점은 '지방간'

체내 독소의 75%는 간에서 해독, 3대 영양소 외 비타민 호르몬 등의 대사 담당

△만성피로자의 20%는 '간기능 이상' 진단
간의 기능 저하시 해독과 대사 안돼 피로감 느껴

△음주안해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
단백질 충분 섭취하고 탄수화물 줄여야, 규칙적인 운동 필수

△고대 구로병원 간센터 이영선 교수 "재생능력이 탁월한 기관이지만 지나치게 손상돼 간 섬유화, 간경변까지 진행되면 회복이 어렵다"며 정기 검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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