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활명수'가 새로운 TV-CF를 선보였다.

이번 CF 컨셉은 '121년 동안 변함없이 늘 국민 곁에 함께 해 왔다'는 메시지와 함께 국민의 신체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종합편과 청춘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종합편은 아내와 남편,직원과 직장 상사,아빠와 딸 등 다양한 세대의 일상을 릴레이 형식으로 보여주며 서로를 위하고 응원하는 내용을 공감하도록 구성했다.

청춘편[사진]에서는 무뚝뚝한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느껴지도록 감성적으로 연출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 대해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안부 인사를 통해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전달하듯이, 일상 속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변함없이 국민 곁을 지키고자 하는 부채표 활명수의 바람을 전하고자 했다"며 "이러한 메시지가 국민에게 오랜 시간 기억되고,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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