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가 9월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음악회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는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성악가, 팝페라 팀이 협연했으며 가수 양파가 특별 출연해 히트곡을 들려줬다.

종근당홀딩스는 투병중인 환자들과 가족, 문화예술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매년 전국 병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오페라 콘서트'와 '키즈 오페라'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까지 공연 횟수는 오페라콘서트 49회, 키즈오페라를 159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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