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 보훈의학연구소를 완공했다. 2016년 착공한 이 연구소는 보훈의료의 연구기능 강화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최상의 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분야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한편 8월 30일(목)에는 중앙보훈병원에서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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