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독감신속진단키트 MR플루패스트(Flu Fast)를 출시했다.

디바이스 타입으로 독감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법으로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다.

판독시간은 강한 양성 검체의 경우 30초 이내, 일반적으로는 3~10분이면 가능하다. 특히 컬러비드를 사용해 적·청색으로 인플루엔자 A형과 B형을 육안으로 구분하기 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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