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왼쪽)와 산도스 프랜시스 베일런트 아세안 및 북아시아 지역 책임자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왼쪽)와 산도스 프랜시스 베일런트 아세안 및 북아시아 지역 책임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글로벌 제약회사 노바티스 그룹의 산도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일동은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산도스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대한 제품 라이선스 및 판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제반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내용에 따르면 양사가 필요한 경우 일동제약이 보유한 품목 판권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일부 권리를 산도스가 라이선스 또는 서브라이선스 형태로 계약,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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