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중국 바이오기업과 신약공동개발에 나선다. 

LG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중국 히트젠(HitGen)사의 DNA 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chemical Libraries Technology, DELs)'를 활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측은 도출되는 후보물질에 대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LG측이 독점 확보한다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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