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감마나이프 센터(센터장 김무성)가 지난 18일 감마나이프수술 5천례를 달성했다.

감마나이프(gamma knife)는 칼 대신 감마선으로 뇌종양을 비롯해 각종 뇌질환을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법이다.

부산백병원은 1994년 10월에 청신경 초종의 양성뇌종양 수술에 처음으로 감마나이프 수술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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