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유전자 분석 및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대표 이장우)이 유전체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신생아 발달질환을 진단하는 G스캐닝플러스(G-Scanning plus) 검사를 런칭했다.

DNA 중복수 변이 질환을 확인하는 이 검사는 염색체의 무결성을 확인할 수 있는 최신 기법인 마이크로어레이 분석기술(CMA: Chromosomal Microarray)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ext-Generation Sequencing)을 이용한다.

유전 정보를 확인해 세계 최초로 독자개발한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1천여가지의 다양한 신생아 발달질환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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