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국제병원(병원장 윤호주)이 개원 1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16일 로비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3년 개원 이래 외국인 환자를 위한 차별화된 진료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 한양대국제병원은 '해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최우수 의료기관' 등으로 선정됐다.  

또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관광공사 감사패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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