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리, 한화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파마사이언스코리아의 제품이 약사법 위반으로 1개월간 제조 및 수입 정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들 회사의 품목인 글리메프정 2mg과 하이퍼셋세미, 유니온아스피린장용정 등이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기준(2017년)에 미달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파마사이언스코리아 피엠에스가바펜틴캡슐100mg도 같은 이유로 수입 1개월 정지된다. 이번 조치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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