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과 SK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푸옌 제너널 병원에서 국내 의료 봉사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이 행사를 통해 총 3,965명의 베트남 어린이가 수술을 받아 웃음을 되찾았다.
이같은 공로로 세민얼굴기형돕기회 백롱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과 SK는 외국인에 주는 최고 훈장인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국가우호훈장'을 2차례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