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베트남 국가우호훈장 수훈 후 백롱민 교수(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의료진
2016년 베트남 국가우호훈장 수훈 후 백롱민 교수(앞줄 왼쪽에서 4번째)와 의료진

분당서울대병원과 SK가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 푸옌 제너널 병원에서 국내 의료 봉사단체 세민얼굴기형돕기회와 함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된이 행사를 통해 총 3,965명의 베트남 어린이가 수술을 받아 웃음을 되찾았다. 

이같은 공로로 세민얼굴기형돕기회 백롱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과 SK는 외국인에 주는 최고 훈장인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국가우호훈장'을 2차례나 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