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유산균영양제 비오비타의 새 온라인 광고를 선보인다.

일 때문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겨야 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낸 이번 광고는 세대를 뛰어넘는 비오비타의 브랜드가치를 표현했다.

자신이 부탁했던 유산균 제품을 아이에게 먹이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친정엄마에게 화부터 냈지만, 자신이 어렸을 적 먹고 자랐던 비오비타를 대신 먹인 사실을 알고는 엄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3분이 넘는 길지만 반전과 감동을 담은 드라마형식으로 제작하여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비오비타는 1959년 발매된 대한민국 최초의 유산균영양제로, 발매 이래 6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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