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번째 간이식 환자(중앙)와 수술을 담당한 김성업 교수(소화기내과, 왼쪽)와 이재근 교수(이식외과)
1천번째 간이식 환자(중앙)와 수술을 담당한 김성업 교수(소화기내과, 왼쪽)와 이재근 교수(이식외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1996년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지 22년만에  1천례를 달성했다.  수술 사례에는 뇌사 장기 이식 358건과 난이도가 높은 642건의 생체 이식 수술이 포함됐다.

한편 세브란스는 간이식 1천례 달성 기념으로 다음달 13일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ABMRC) 유일한 홀에서 대한이식학회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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