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과 '인보사' 홍콩·마카오·몽골에 270억 첫 수출
코오롱생과 '인보사' 홍콩·마카오·몽골에 270억 첫 수출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8.06.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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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의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가 홍콩 및 마카오와 몽골에 수출된다. 

회사는 20일 홍콩의 중기 1호 국제 의료그룹과 홍콩 및 마카오 지역에 170억원 어치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몽골은 빔메드사와 5년간 100억원어치를 공급한다.

홍콩 및 마카오는 인구 약 800만명에 2017년 기준 각각 5만 8천달러, 9만 6천달러의 높은 국민소득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쇼핑과 의료관광을 경험하는 지리적 특징을 갖고 있다.

몽골의 경우 작년 11월말 치료를 위해 방한한 외국인 첫 환자인 몽골 국민 여배우 반츠락츠 통가락씨의 치료 성공담이 몽골의 국영방송을 통해 방송되는 등 인보사에 대한 인지도가 높다고 한다.

회사는 이번 수출계약 건에 대해 "추가적인 임상절차 없이 국내 허가사항만으로 수출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인보사 케이는 지난해 11월 첫 판매 이후 누적판매 6개월만에 1천호 달성, 서울대병원 등 전국 60개의 종합병원에서의 투약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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