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6월 11일부터 심장전용 감마카메라(D-SPECT) 검사실을 본격 운영한다.

심장전용 감마카메라[사진]는 환자에게 주사한 동위원소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나오는 감마선을 포착, 환자의 심장 근육으로 공급되는 혈류량을 측정해 협심증 정도를 진단하는 첨단 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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