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의 수도백신 스카이바리셀라주(注)가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시판 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향후 국가출하승인 등을 거쳐 올 하반기에 국내 병의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글로벌 진출도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바리셀라는 국내외 19개 임상기관에서 만 12개월이상~12세 미만 총499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실시된 다국가 3상 임상결과 높은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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