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6월 4일 국내 일반의약품으로는 처음으로 항히스타민제인 메퀴타진 성분의 복합 비염치료제 '코메키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퀴타진과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슈도에페드린, 콧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벨라돈나, 항염 · 항알러지의 효과가 있는 글리시리진산, 그리고 무수카페인을 합친 복합제다.

대웅은 코메키나의 올해 매출을 10억원, 2020년에는 국내 비염약 1위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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