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립암센터가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보건기구(WHO) 금연광고 특별상을 받는다.

'담배와의 전쟁'이라는 이번 금연광고는 담배를 살인마로 의인화 '흡연으로 인해 일 평균 159명이 사망한다'는 메시지(담배의 폐해)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올해 금연 슬로건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