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이 간호사의 날을 맞아 2018년 나이팅게일수상자로 태백병원 김현경 간호사와 대전병원 송수영 간호사를 선정했다.

김현경 간호사는 1995년 근로복지공단에 입사하여 23년간 근무한 베테랑 간호사로서 태백탄광문화연구소 대외협력이사로 활동하며 매년 아프리카, 베트남, 필리핀 등의 소외된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수영 간호사는 1992년 6월 대전병원에 입사해 25년간 재직하며 응급실, 수술실 마취과, 내과병동, 재활병동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해왔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홀몸 노인 생신상 차리기, 중식배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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