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가톨릭 혈액병원 오픈을 기념해 '맞춤 약제의 기초를 확립하는 유전체학 및 면역 혈액학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5월 19일(토) 오전 9시부터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18 가톨릭혈액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혈액학 뿐만 아니라 의학전반에 걸쳐 거대한 흐름이 되고 있는 유전체학과 면역 혈액학에 대한 최신 지견을 다뤄 정밀의학에 근거한 개인 맞춤형 치료의 근거를 제공한다.

이밖에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의 적용, 혈액암 표적항원 T-세포 등에 대한 최신 지견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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