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2일 오후 8시부터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철야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최 회장은 "문재인케어의 핵심인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 예비급여 전면 철폐, 재정 투입 증가를 통한 진료비 정상화, 심사체계 개편"을 주장했다.
그는 또 "문재인 케어, 국민의 의료 이용 선택권을 침해하고 건강보험 재정 파탄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정책이다. 반드시 문재인 케어를 저지할 것"이라며 20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회원 참여를 독려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