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협회장이 5월 12일 저녁 청와대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최회장 SNS 캡처)
최대집 의협회장이 5월 12일 저녁 청와대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최회장 SNS 캡처)
최대집 회장이 13일 오전 7시 경 청와대 앞에서 국민의 의료 이용 선택권을 침해하고 의사의 최선의 진료를 방해하는 문재인 케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최대집 회장 SNS 캡처)
최대집 회장이 13일 오전 7시 경 청와대 앞에서 국민의 의료 이용 선택권을 침해하고 의사의 최선의 진료를 방해하는 문재인 케어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최대집 회장 SNS 캡처)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12일 오후 8시부터 청와대 인근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철야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최 회장은 "문재인케어의 핵심인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 예비급여 전면 철폐, 재정 투입 증가를 통한 진료비 정상화, 심사체계 개편"을 주장했다.

그는 또 "문재인 케어, 국민의 의료 이용 선택권을 침해하고 건강보험 재정 파탄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정책이다. 반드시 문재인 케어를 저지할 것"이라며 20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 회원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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