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과 6개 의약단체장이 5월 11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김 이사장은 이날 문재인 케어 실현을 위해서는 건강보험수가가 적정수가로 보상돼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가 그 첫해인 만큼 매우 의미가 깊은 만큼 성심성의껏 수가 협상에 임하겠다"면서 "의약단체장들도 적극적인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단에 따르면 2019년도 수가협상은 각 단체별로 이달 31일까지 실시된다.

이날 모임에는 공단 김용익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장(최대집), 대한병원협회장(임영진), 대한치과의사협회장(김철수), 대한한의사협회장(최혁용), 대한약사회장(조찬휘), 대한조산협회장(이옥기) 등 6개 의약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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