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과 복지부 간 의정협의체가 조속히 꾸려진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5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의정대화 재개를 위해 만나 이같이 결정했다.

양측은 열린 마음으로 함께 사회적적으로 논의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의정 대화를 이어가겠다는 원칙도 세웠다.

이날 의협측에서는 최대집 회장,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 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복지부 측에서는 권덕철 차관을 비롯해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노홍인 보험정책국장, 전병왕 의료보장심의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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