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기능이 들어간 페이스메이커가 출시됐다.
일본메드트로닉은 이달 초부터 최초로 블루투스기능이 탑재된 페이스메이커 '메드트로닉 아주르XT MRI시리즈' 판매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경고기능을 통해 중요한 심장사고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게 해 준다.
아주르 XT는 메드트로닉이 독자 개발한 새 플랫폼 '블루싱크' 기술이 탑재된 차세대 신형 페이스메이커로, 저전력으로 무선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