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광고심의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 약대 교수가 재선임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8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정재훈 삼육대 약학대학 교수를, 부위원장에는 이재휘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2018 심의위원회 신규 위원으로는 명인제약 이준한 상무, 동화약품 윤현경 상무, 조아제약 고정관 부장이 위촉됐으며 이외 11명은 유임됐다. 

[2018 의약품광고심의 위원 명단](가나다 순)
▲위원장 = 정재훈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부위원장 = 이재휘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이준희 보령제약 상무 
▲위원 = 고정관 조아제약 부장, 김경의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대표, 김영희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 김윤택 한국방송협회 광고심의위원장, 양수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본부장,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이수범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대표변호사, 이준한 명인제약 상무,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최지현 삼진제약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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