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비타민C 레모나의 올해 전속 모델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선정했다.

경남제약측은 아이린 선정에 대해 "그동안 여러 활동을 통해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레모나와 닮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인간 비타민' 아이린과 함께 전국민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는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린은 5월 초부터 레모나 TV광고 및 신규 캠페인 등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발매 35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국내 최초 가루형 비타민C로 상큼한 맛과 복용 편의성 등을 통해 국민 비타민으로 자리잡았다. 

2006년부터 올해의 브랜드대상 비타민제제 부문 12년 연속 수상을 기록 중이며 최근에는 가루 뿐 아니라 드링크, 젤리 등 여러 제형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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