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대표 김영중)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치료제 아토메가(KI1106)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약개발분야 국제공동연구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건일제약은 보건복지부로부터 해외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연구비를 받게 된다. 

아토메가는 2017년 국매 발매한 로수메가의 후속품으로 오메가3 연질캡슐 표면에 아토르바스타틴을 코팅한 제품이다.다.

아토르바스타틴 단독요법으로 LDL-콜레스테롤(LDL-C)은 조절되지만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내 3상 임상시험 결과, 아토르바스타틴 단독투여군에 비해 유의한 개선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재 해외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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