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의 아락실이 10년만에 TV광고를 시작한다. 

부광은 아락실 과립, 아락실 큐의 디자인 리뉴얼과 브랜드 라인업 전략 수립을 끝내고 배우 길용우씨를 모델로 한 아락실 TV 광고를 5월 초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생약성분 변비치료제인 아락실은 지난 2008년을 끝으로 대중광고를 중단했었다.

이번 아락실 TV 광고는 차별화된 작용기전을 소비자에게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채우고 비우는 아락실'이라는 간결한 메시지와 세련된 이미지로 제작됐다.

부광약품은 최근 3년간 매년 30개 이상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대형 품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2015년도부터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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