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16일 서울 마곡지구(강서구 마곡산업지구)에 신축한 코오롱 One&Only타워로 이전했다.

연면적 7만 6,349㎡(2만 3,095평)에 지하 4층, 연구동 지상 8층 규모의 이 타원에는 사무동 지상 10층 등 총 3개동(연구동, 사무동 및 파일럿동)으로 구성됐다. 

코오롱생명과학 및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 등 3개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인력과 본사 인력까지 약 1천여 명이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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