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개발한 줄기세포치료기술이 일본에서 치매환자에 실제 적용된다.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12일부터 후쿠오카 트리니티 클리닉에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치매줄기세포치료기술은 규슈 트리니티 특정인정재생의료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본 심사를 거쳐 치매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기술에 관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11일 최종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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