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제13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부문은 생명과학 분야, 인문사회과학 분야, 활동 분야 등 총 3개 부문이며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각 분야를 포괄하여 대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추기경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000만 원, 본상 상금 2000만 원, 장려상 상금 10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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