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이 뻥튀기 판매에 동참한 연예인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직원들이 뻥튀기 판매에 동참한 연예인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세의료원과 급식 업체 아라마크가 3월 30일 만우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한 뻥튀기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민경‧김태원‧박나래‧송병철‧유민상‧이수근, 가수 라붐‧붐‧울랄라세션을 비롯해 정지영 아나운서가 일일 뻥튀기 장수로 판매대에 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수익금은 약 650만 원이며 서대문구 100가정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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