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호남권에서는 처음으로 간 절제술에 이어 비장 보존 췌미부(췌장원위부) 절제술에 성공했다.

전북대병원은 29일 간담췌이식혈관외과팀 양재도 교수가 로봇수술기 다빈치 Si를 이용해 췌장낭종환자 서모씨와 종양환자 백모 씨의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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