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3월 27일부터 이틀간 경북 영양군 오지마을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류마티스내과, 안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 23명의 의료봉사단이 매일 오후 6시까지 마을 주민 2백 5십여 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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