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암병원이 26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암병원 로비에 260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최신 터치형 키오스크, VR체험존 등을 갖춘 홍보관을 열었다. 

아울러 30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환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체크, 손위생 시범과 교육도 진행된다. 외래환자에게는 ‘일회용 밴드’를 제공하고, 병동환자 보호자에게는 격려 차원에서 포천쿠키(fortune cookie)를 나눠준다. 

2일과 3일에는 아트테라피 체험행사와 암환자 위한 음악회도 각각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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