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3월 26일부터 고령의 전신마취 수술 환우들을 위한 수술 전 협진실을 오픈했다.

65세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 환우들이 증가하면서 수술 전 마취통증의학과 외에 순환기내과와 호흡기내과 협진 진료를 필요로 하는 환우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협진를 위해 병원을 여러차례 방문하거나 외래 장소에 따라 이동이 불가피한 경우가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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